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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4

아시아나항공, 시츄도 기내에 태워 가세요

​ [노트펫] 아시아나항공을 타면 시츄도 기내에 태울 수 있게 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반려동물 기내 반입 가능 무게 제한을 기존 5킬로그램에서 7킬로그램으로 늘렸다. 반려동물과 케이지를 합한 무게이며 국내와 국제선 모두에 적용된다. 다만 기존 케이지 규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무게 제한 완화에 따라 기존 강아지와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등에 더해 무게가 애매했던 시츄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여전히 기내 반입 가능 무게가 5킬로그램이다. 한편 반려동물을 데리고 여행을 가는 이들이 늘면서 항공사들도 반려동물가족 서비스를 속속 늘리고 있다. 대한항공만 해도 지난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한 승객은 약 2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약 50% 증가했을 정도...

Every Tuesday 2017.09.05

대체 왜 이러는걸까

울 개들이 좋아하는 도넛방석 ㅋㅋ처음 선물 받은 게 벌써 몇 년 전... 맨날 거기 앉아있고 잠도 자고 간식도 먹고, 저게 그렇게 좋았나보다. 사람인 나도 한 번 누워보고 계속 뺏어 누울 정도였음ㅋㅋㅋㅋ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워서 왜 마약방석이라 부르는지 한 번에 납득했다.여튼 하도 많이 써서 낡아 얼마전에 새 도넛방석을 사주었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근데 옆에 보면 분홍색 방석도 같이 사준거 같은데 (심지어 분홍색이 더 커보임) 왜 꼭 둘이 같이 안에 붙어 앉는건지 ㅋㅋㅋ 옛날엔 분홍색 2개였는데 파란색을 첨봐서 파란색이 더 좋아 보였나? 되게 좁아보이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앉아있는 것좀 보소............옛날에 처음 마약방석 사준 날 또또는 바로 자기거라는 걸 아는 듯 한 번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

Every Tuesday 2017.08.01

몸이 결렸던 막내 개

서울 집에서 개 사진이 날아왔는데 ... 폼롤러에서 목 푸는 누나 옆에 굳이!! 눕겠다고 굳이!! 폼롤러에 누워 계시는 또또 (10세, 막둥이) 되시겠다. 엄마 (흰 옷)는 귀엽다고 웃으시면서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배도 만져주시는데 (뭔가 울엄마의 광대가 올라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쟤는 뭔가 맘대로 안 됐는지 표정이 되게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불편해 보이는데 ... 굳이 저 사이에 누워있는 이유가 뭘까 ... 괜히 태연한 척 하고 있는 것 같은 떠떠 ㅋㅋㅋㅋ 너 불편한거 다 보임 ㅋㅋㅋㅋ 흡 ㅠㅠ 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시고 싶다 ㅠㅠ 멍충이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결렸니 너도?? 그래서 폼롤러로 몸 좀 풀고 싶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 근데 그냥 마사지 해달라고..

Every Tuesday 2017.05.21

이놈 새뀌들

왜 이러고 있는건지 신기한 사진. 얘네는 같은 이불을 공유하지도 같이 자기의 신체를 다른 애와 붙이지도 않는 애들인데 얘들도 나이가 드는지 웃기다. 지들도 아빠랑 아들이라고 포즈도 똑같다. 씹덕 ㅠㅠㅠㅠ큰누나 (나)가 어느 날 잠깐 어야 갔다 온다고 하곤.. 아니지 그 전부터 누나 몇 달 있으면 저 멀리 갈거야 이러긴 했구나 ㅠㅠ 여튼 그러고 사라져 버려서 그 다음부터 한 달인가를 안 웃었다고 한다. ㅠㅠ 이 땐 막 내 목소리만 들려도 찔찔 짰었다고.. 그래 내가 이 구역의 개호구누나였는데 그 정돈 해 줘야지.지금도 페탐 할 때마다 내 목소리 들리면 창문 쪽 쳐다보는 (옛날처럼 뛰어나가진 않는다) 기특한 색귀들 ㅠㅠ 좀만 기다려 애기들아 한국 가면 누나랑 같이 숨만 쉬고 누워있쟈 ㅠㅠ 울집 막둥이 귀여운..

Every Tuesday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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