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Day 2. 섭지코지, 세화리 연미정 전복밥, 세화 카페 공작소 2017. 09. 11 우리는 전기차를 렌트해 다녀서 3박 내내 다른 숙소에 묵었다. 섭지코지에 다녀온 후 짐을 풀었던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그리고세화 해변점으로도 불리는 듯 하다) 세화 해변이 바로 보이는 께리꼬 스페인 레스토랑 2층, 3층에 위치한 곳이다. 옆에는 세화 점방도 같이 있다. 여기 소품집에 예쁜 거 진짜 많다. 동생이 찾은 곳인데 어디서 이런 예쁜 곳을 찾았는지!!!우리가 묵은 곳은 4인실인데 우린 3인이어서 1인 가격을 할인해 주었다고 한다. 오... 이런 곳은 또 처음이다. 입구에 들어오면 세화 해변을 가져다 놓은 것 같은 푸른색 소파가 놓여 있다. 그 옆엔 방명록, 물티슈, 손거울 등이 있다. 나가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