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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 동창이 폭로한 인스타

HANIM 2021. 1. 27. 09:16

얼마전 방영한 나혼자 산다에서 박은석은 2마리의 예쁜 고양이와 몰리라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귀염뽀짝한 새끼 리트리버

 

 

출처: 인스타그램

 

 

 

 

 

 

 

 

 이전에도 동물을 좋아하고 키웠었고, 고라니 소리 때문에 골든 리트리버를 데리고 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던 중 한 동창이 인스타에서 박은석의 반려동물 파양 의혹을 폭로해 뜨거운 논란이 됐다.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

 

 

박은석은 기사를 통해 "현재 지인이 키우고 있다"고 해명을 했는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88979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의혹 "현재 지인이 키워" 해명[공식]

[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박은석 측이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은석의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일간스포츠에 반려동물 파양 의혹 제기와 관련, "내

n.news.naver.com

 

 

본인이 지금 키우지 않고 남 준 거라면 이게 파양이지 파양이 아닌가요...?

우리는 지인 집에서 시츄 아빠와 아들 둘을 데리고 왔고 지금 그 강아지들은 19세, 15세가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들을 함부로 파양하고 다시 입양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 속으로 깨는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박은석이 자신의 sns에서 소개했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많은 강아지 고양이들...

 

 

 

저 하얀 강아지 이름이 데이지인 듯

 

 

 


동기 증언인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꿈 (비글도 있었음)

반지하에 원래 살던 에이블, 치즈 고양이 2마리,

데이지라는 이름의 하얀 대형견

토이푸들

 

모두 전부 없고 지금은 몰리랑 스핑크스 고양이 2마리만 있다고 방송에 나왔다.

최소 동물 5마리 이상이 파양되었다는 것 같다.

 

 

사실 박은석의 이런 행동은 예전 연극을 했을 때부터 팬들 사이에서 나왔던 이야기인 것 같다.


 

 

동물을 못 키우는 상황이라면 키우지 말고 키우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길.

강아지 한 번이라도 키워 봤으면 이런 사랑스러운 생물을 어떻게 버리나 싶을텐데

정말 심지가 굳다고 해야 할지 독하다고 해야 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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