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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에 다녀오다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ㅋㅋ) 동생이 신청해서 함께 다녀오게 된 창덕궁 달빛기행! 달빛기행 첫 날인 지난 13일에 다녀왔다. 돈화문 앞 넓은 광장에서 만난다. 우리는 가장 마지막 시간인 8:30 타임! 8시 10분 정도에 도착했더니 우리 앞팀이 출발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 QR코드로 체크인 하고 발열 체크도 하면 수비 라고 하는 분들이 무선수신기, 모기퇴치제, 안내책자를 주신다. 요런 느낌! 저 모기퇴치제는 향이 정말 강했는데, 산모기가 더 강했다 ^^! 우리가 들어갈 돈화문 앞에서 한 컷 종로 한복판 도심에 있다 궁에 들어가니 고즈넉하니 참 좋았다 마침 해도 져서 더욱 기대가 컸다. 문을 여시오~~! 이 세상 모든 문 열어 버릴 것 같은 수문장의 쩌렁쩌렁한 외침과 함께 창덕궁이 열린다! 해설자님의 ..

Genuine Reviews 2020.08.23

요즘 근황

0. 정말 잘 지내고 있어서 문제! 1. 또 제주도에 가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ㅠㅠ 지난번에 갔던 방법대로 완도에서 배를 타고 가려면 내가 한국에서 운전연수를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차는 내가 끌기에 너무 벅차고 한국 도로상황은 ㅋㅋㅋ 정말 매일이 놀라울 따름. 2. 그래서 강아지 가방을 보고 있다. 우리 애비는 이제 걷기 힘드니 매고 다니는 슬링백도 괜찮을 것 같다. 또또가 문제다. 허리에선 뚝뚝 소리가 나는데도 아직까지 팔랑팔랑 걸어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 걱정도 되고 예쁘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서 문제. 얘한테 캔넬 교육을 시키면 잘 들을 것 같은데 문제는 교육을 시키려면 간식을 줘야 돼서 살이 찐다는 점... 비행기 기내에 데려가려면 케이지나 캔넬을 포함해..

Every Tuesday 2020.07.10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3. 태풍 타파 죽여버려ㅠ 깔끔한 한림 칼국수 보말죽, 태풍에도 정상영업 달이뜨는식당 애견동반식당

3일차 아침. 이 날은 9월 21일 토요일으로 태풍 타파가 제주도를 강타한 때였다. 하필 제주 오른쪽에 있던 우리는 태풍을 제대로 맞았고 이 날 아침부터 배가 결항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월요일은 돼야 배가 뜰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런데 이 배가 크기가 작아 월요일날 뜰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거였다. 그래서 동생들이 월요일에 강아지가 탈 수 있는, 블루나래 호보다 더 큰 배를 얼른 찾아서 예매했다. 역시 일 잘하는 동생들ㅎㅎ 나는 옆에서 아 정말? 어떡해? 만 외침..ㅎ 이 모든 건 태풍이 왔음에도 출출함에 보말 칼국수와 보말죽을 먹으러 온 한림칼국수에서 일어났다. 이 날 아침부터 배 결항 전화가 왔고 일단 묵고 있던 1박 연장하고... ㅎ 힘든 아침이었다. 그래서 정말 맛있길 바랐다 ㅜㅜ 이 날..

Travel/Korea 2019.10.28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2. 태풍 타파를 만나다! 섬소나이 종달점, 세화마굿간

카밀레아 힐에서 나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 원래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찾았다가 영 만족스러운 곳이 없어 섬소나이 종달점으로 향했다. 예전에 제주도에 왔을 땐 우도에 있는 섬소나이를 방문했었는데 이번엔 강아지들도 그렇구 우리 차를 가지고 우도에 갈 수가 없어 ㅠㅠ 섬소나이 종달점에 가는 것으로 위안을 삼기로 했다. 2017/10/09 - [Korea] -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제주 여행 Day 1. 자매 국수, 성산일출봉 나라민박 2017. 09. 11 제주 여행 1일차 포스팅을 9월 11일에 하고 한 달이 지났네...^^... 한국에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다시 블로..

Travel/Korea 2019.10.28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2. 숨비나리 브런치 강아지 동반 카페, 카멜리아 힐 강아지 동반 관광지

외관을 찍지 못해 속상한 숨비나리 카페 카멜리아힐 옆쪽에 있어 카멜리아힐에 가는 길에 들렀다. 물론 강아지 동반 가능! 오전에 이른 시간에 갔더니 우리 밖에 없었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이다. 예쁜 소품들도 많이 있어 볼 게 많다 :-) 이 카페 옆엔 해물탕을 파는 식당도 같이 있다. 2층도 있다! 작은 다락 같은 공간이다 밖엔 이런 풍경이! 멀리 아마 형제섬 같아 보이는 섬이 보인다. 테라스도 있다! 테라스에 있던 나무 그네. 날이 좋아 테라스를 개방해 주셨다. 시야가 탁 트이니 더욱 공간이 널찍해 보인다. 해도 예쁘게 잘 들고. 이건 옆에 있는 온실(?) 같은 방이다. 잔디가 깔려 있고 초록 식물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다. 아마 추운 겨울에 앉으면 포근해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한켠엔 난로도 있..

Travel/Korea 2019.10.26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강아지와 사진 찍기 좋은 스팟 -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성이시돌 목장, 모메든식당, 오는정 김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문어빵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타고 제주로, 제주해남 식당, 카페 유주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타고 제주로, 제주해남 식당, 카페 유주 9월 중순 강아지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강아지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하나, 그리고 이제 더 있으면 애비가 걷지도 못할 때가 올 텐데 그 전에 제주도 바다를 보.. hanimu.tistory.com 카페 유주에서 나와서 이번엔 강아지들이랑 사진 찍으러 이동! 동생이 추천했던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로 향했다. 유적지를 가다 보면 바로 옆에 이렇게!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장소가 있다. 우리 애비 신났고요 ♥ 사진 많이 찍으려고 예쁘게 옷도 입었다. 또또는 우리집 막둥이의 숙명인 귀..

Travel/Korea 2019.10.19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타고 제주로, 제주해남 식당, 카페 유주

9월 중순 강아지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강아지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하나, 그리고 이제 더 있으면 애비가 걷지도 못할 때가 올 텐데 그 전에 제주도 바다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 하나 때문에 누나 1,2,3과 엄마까지 뭉쳤다. 제주도로 가는 길은 2가지. 비행기편과 배편인데 비행기편으로 강아지들이 가려면 1. 케이지에 넣어 2. 7kg 이하 강아지들만 기내에 동반할 수 있다. 우리 개들은 1. 늙은 강아지들이기 때문에 수화물로 갈 수 없었고 2. 케이지에 들어갈 애들이 아니며 3. 작은 큰 강아지는 6.5kg로 간당간당하지만, 큰 작은 강아지는 7kg의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내 동반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배편으로... 결정했다... 배편도 여..

Travel/Korea 2019.10.17

리안펫 트립 유모차 : 강아지 유모차 추천, 한 달 사용기

강아지들과 제주도에 다녀왔다. 강아지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했던 건 박람회에서 유모차 (aka 개모차) 구입하기였다. 송도 케이펫에서 구입하게 된 리안펫 트립 유모차. 원래 아기들 유모차 만드는 회사였다고. 그 기술력이 강아지 유모차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 듯 했다. 리안펫 유모차는 본체와 프레임이 분리가 가능해서 본체를 캐리어로 이용할 수 있는 비비 라인과 좀 더 컴팩트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립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는 최종적으로 트립을 골랐다. 강아지가 무거워서^^.... ㅎㅎㅎㅎ (또또가 7kg, 애비는 6.5kg 정도) 캐리어에 강아지를 태우고 들 수 있냐는 아주 현실적인 질문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우리집은 개가 둘이라, 그리고 시츄 치고 아주 큰 편이라 ㅋㅋㅋ 널찍한 공간이 필요했다..

리치몬드 퍼블릭 마켓 엄청 맛있는 버블티 맛집 Peanut's Bubble tea

우리 집 바로 옆엔 리치몬드 퍼블릭 마켓 (Richmond Public market)이 있다. 덕분에 간단한 장은 여기서 본다. 현금만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언제든 살 수 있다. 그리 크지는 않다. 1층은 식료품 가게들이 있고 2층은 푸드코트가 있다. 2층에 있는 구름사다리 늦은 시간에 갔더니 1층 가게들은 많이 문을 닫았다. 2층 푸드코트는 6시정도까지 하는 것 같다. 여기 말고도 뒤쪽으로 로또 가게랑 생필품 파는 가게, 약국도 있고 정육점과 베이징덕을 파는 곳도 있다. 2층 푸드코트. 중국 음식들이 정말 많다. 홍콩식 브랙퍼스트도 팔고 각종 중국 도시 별 특산 음식들도 있다. 한 쪽엔 치과랑 미용실이 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제법 많다. 특히 내가 젤 좋아하는 곳은 ..

막내동생이 워홀 비자를 받았다

세자매 모두 워홀 비자를 받았으니 그랜드슬램달성ㅎㅎ 내 것도 내가 둘째 것도 내가 도와주고 막내는 정말 1부터 10까지 내가 다 대행해 줬다. 로그인이라도 해주고 지문 등록하러 가 줘서 고마울 지경...ㅎ 어쨌든 내가 오라 했으니 내가 다 해줬다! 2018년에도 한 번 했다 떨어져서 이번엔 제발 됐음 좋겠다 했는데 2019 워홀 열리고 얼마 안 되어 받아서 다행이었다. 2018년 12월 6일날 바로 워홀을 접수했고 (윗칸), 1월 28일에 인비테이션을 받았다 (아랫칸) 2월 2일에 아빠 캐나다 오는 날 발견하고 인천으로 아빠 마중 간 동생 엄청 닦달했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우리 막내는 신검 날짜도 못 정해서 아빠랑 시애틀 간 우리한테 카톡해서 병원 예약 좀 해달라고..ㅠㅠ 휴ㅠㅠ 막내는 결국 2월 15일..

Canada 2019.04.28

캐나다에 새로운 1달러 동전이 나왔다

https://www.mint.ca/store/microsite/?site=equality&lang=en_CA&rcmiid=tf|ppb|equality|microsite Equality Aboutthe artist Joe Average, R.C.A. Bold lines, cheerful colours and cartoon-like forms are the defining characteristics of a Joe Average painting. The Vancouver-based artist and humanitarian began his artistic journey with an early interest in drawing and www.mint.ca 4월 23일, 온타리오에선 동성애 범죄규정이 ..

Canada 2019.04.28

다이슨 V10 앱솔루트 무선 청소기 (Dyson V10 Absolute), 정말 좋은 청소기 추천

일단 사기로는 작년 7월, 마린 드라이브 역 근처에 있는 Best buy를 지나다가 구매했다. 2018/07/07 - [Every Tuesday] - 전자레인지 사고 신나서 쓰는 자랑글 전자레인지 사고 신나서 쓰는 자랑글 지난 캐나다데이 (그리고 마지막 주말 휴무 ㅜㅜ) 청소기를 사러 베스트바이에 들렀다. 그리고 우리가 찾는 모델이 없어서 ㅜㅜ 결국 눈에 띄는 전자레인지만 사왔당^^ 역시 가전은 엘지지! ㅋㅋ 우리 어렸을 적에.. everytuesday.gq 이 전자레인지랑 비슷할 때 샀다 (=돈지랄) 심지어 다이슨 사러 갔다가 전자레인지가 너무 예뻐서 먼저 들고 옴 ㅋㅋㅋ 어쨌든 둘 다 잘 사서 잘 쓰고 있으니 해피엔딩. 799.99+tax+7년 추가 워런티 149.99까지 포함해서 구매했다. 저 때 ..

오늘 하루 잘, 살자

갑자기 하루하루가 아까워지는 순간이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강아지들을 볼 때 그렇다. 내 눈에는 아직도 내 손바닥만한 아가 강아지인데 언제 다 커서 이제 10살이 훌쩍 넘었다. 2년만에 한국에 간 작년 가을, 애비는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산책할 때도 예전처럼 걷지 못했다. 예전만큼 리드줄을 당기는 힘이 팽팽하지 않았다. 또또는 저 앞에 가는데 애비는 그 뒤를 따라갔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어렴풋이 애비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개바보를 넘어 개호구 수준인) 내가 속상해 할까봐 우리 가족은 나한테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당연했다. 애비는 17살이 넘었고 사람 나이로 치면 아흔이 넘은 거다. 캐나다로 떠날 때 부터 마음의 준비는 했었지만 막상 닥치는 세월의 흔적을..

Every Tuesday 2019.04.12

80세 노인의 하루를 살아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

https://news.v.daum.net/v/20190406075018910 깊게 패인 팔(八)자 주름, 관절 압박 장비에 지팡이까지..생전 처음 마주했던 '나이 듦'의 무게감 노인(老人)이 돼보는 걸 자처하고 있었다. 다들 한 살이라도 덜 들어 보이려 애쓰는 판국에 노인 체험이라니. 계기는 딱 한 가지는 아녔다. 그간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거기엔 누군가의 죽음도 있었다. 재작년에 아내의 할머니 두 분이 잇따라 돌아가셨다. 서른이 넘은 뒤 가족이 숨진 건 처음이었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라 그런지 기분이 이상했다. 입관하는 자리서 할머니를 만졌는데 딱딱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엄마, 편히 가세요”를 부르짖고 오열하는 걸 봤다. 그 때 '나이 듦'에 대한 생각을 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

Others/Articles 2019.04.07

바쁜 요즘 일상들

그 사이에 티스토리도 갑자기 변해 버렸당! 이게 뭐람 어쨌든 바뀐 김에 더 좋아졌음 좋겠다. 거의 다른 데로 갈아탈 뻔 했쟈나 일단 작년 11월 시애틀에 다녀온 후부터 다른 곳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그 곳은 바로 스타벅스... 내가 다시 초록 앞치마를 입게 될 줄이야!!! 해본 게 이거라고 (한국에서 워홀 오려구 했었다) 그래도 잘 적응해서 하고 있다. 이건 난생 처음 먹어 본 허니 시트러스 민트 티 (Honey citrus mint tea), 식 티 (Sick tea)라고도 불린다. 그 와중에 오븐에 왼손을 데여서 고생도 했다 ㅠㅠ 일 시작한 지 한 2주 정도 됐을 때.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고 일주일간 쉬면서 치료했다 내가 받았던 연고 생각보다 제법 차도가 좋았다. 꽤 많이 ..

Every Tuesday 2019.04.06

밴쿠버에서 시애틀 육로로 국경 넘기, 미국 쇼핑, 면세 범위

캐나다에 사는 혜택 중 하나인 육로로 미국 가기.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번 정도 시애틀에 다녀왔다.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세 번 정도 다녀오니 이제 국경 넘는 건 무섭지 않아욤. 처음 국경 넘을 때는 피스 아치 (Peace Arch)로 통과했고 거기에서 I-94 비자를 받았다.이 비자는 육로로 통과할 때 한 번 받으면 3개월간 유효하다. 나는 2월 11일까지. 요 안에 야무지게 3번을 다녀왔다. 육로로 갈 때 Esta를 해야 하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육료로 넘어갈 때는 Esta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인터넷에 찾아봤을 떈 Esta 없으면 잔소리를 하거나 (...) 대기를 길게 해야 한다거나 (....) 또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거나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하는 경우를 봤다. 그래서 그냥 맘 편하게 E..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2,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아마존고 (Starbucks Reserve Roastery, Amazon Go)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스타벅스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Seattle, Starbucks, Pike Place Market)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포스트 앨리 껌벽, 시애틀 대관람차, 더 크랩팟 (Gum Wall of Post Alley, The Seattle Great Wheel, The Crab pot)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2, 시애틀 언더그라운드 투어 (Seattle Underground Tour) - 잠들어 있는 옛 시애틀 만나기 12월 초 3번째 포스팅을 하고 너무 바빠서 차마 글을 찔 시간이 없었다 ... ㅜㅠ친구의 방문에 이어 아버지의 방문까지...! 그동안 밀린 이야기가 참 많은데, 일단 너무 좋아 충격적이기까지 했던 ㅋㅋㅋ 스타벅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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